해외 브랜드 보청기 할인점 소리마트는 지난 5일 제조사로부터 스마트 오픈형 보청기 전국판매 1위 기념패를 수여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당일 즉시 착용이 가능한 오픈형 보청기는 귓속형 보청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울림이 적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여 최근 고객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연세가 많은 어르신은 무선 리모컨을 통해 쉽게 소리조절을 할 수 있으며 리모컨이 없더라도 스마트폰에 전용 어플을 설치하면 소리조절, 프로그램 선택, 음질변경(부드럽게, 선명하게), GPS를 통한 보청기 위치 찾기 등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보청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보다 깨끗한 음질로 TV 시청과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보청기 센터 방문 없이 전국 어디에서든 원격으로 소리조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리사운드 보청기 제조사 마케팅 팀장 근무시절 국내 최초로 스마트 보청기를 직접 런칭한 소리마트 이천재 대표는 “지난 1월 보청기전문점 부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보청기 가격 할인과 무선 리모컨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리마트는 포낙, 벨톤, 지멘스, 오티콘, 와이덱스, 스타키 보청기 등 세계 6대 메이저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은 구매 전 제조사 비교 체험과 구매 후 제조사 무상 변경 서비스를 통해 내게 적합한 보청기 선택이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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