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의 민박집에 찾아온 단기 아르바이트생은 박보검이었다. 11일 JTBC ‘효리네 민박2’ 예고편에는 이효리, 윤아가 ‘단기 알바생’ 박보검을 처음 보자마자 모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부끄러워하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예고편에서 이효리는 민박집 방문객들과 박보검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방문객 중 한 명이 박보검의 팬이었던 것. 이효리는 “과거 박보검이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장면에서는 박보검이 흰 벤치다운을 입고 등장해 방문객들과 이효리·이상순 부부, 윤아를 모두 놀라게 했다. 이효리는 박보검을 맞이하러 밝은 미소로 뛰어나가기도 했다. 이효리와 윤아는 박보검의 등장에 어쩔 줄을 몰라 하며 양 손으로 입을 가리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나온 장면에는 요리, 청소, 피아노 등등 다재다능한 박보검의 모습을 공개하며 다음주 박보검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얼굴 천재’ 박보검의 다채로운 활약상은 오는 18일 오후 9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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