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BA 농구 선수인 중국의 야오밍이 평창올림픽에 온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멀리서 봐도 야오밍임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올림픽 공식 트위터는 10일 “누가 왔는지 보라”면서 야오밍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올림픽 트위터는 야오밍의 공식 트위터를 언급하며 “환영한다”는 인사를 남겼다.
트위터에는 야오밍 선수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야오밍 선수랑 같은 호텔이라 벌써 두 번이나 봤는데 실례인 줄 알면서도 체격이 놀라와서 나도 모르게 눈이 간다”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평창에서 야오밍 봄. 무지 크다”고 놀라워 했다.
온라인뉴스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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