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감독도 평창올림픽 관람, 입은 옷에서 여전한 한국사랑

Է:2018-02-11 16:09
:2018-02-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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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전소미양도 히딩크감독 사진 올리며 “부럽지?”

사진=SBS방송 캡쳐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즐기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히딩크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로고가 뚜렷한 패딩을 입고 나와 여전한 한국사랑을 보여줬다.

그는 쇼트트랙 남자 1500m와 여자 500m, 여자 계주 준결승 경기가 열린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경기를 관전했다.

남자 1500m 준결승 경기가 끝난 뒤 히딩크 감독은 취재진에게 “네덜란드에서는 오래 전부터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이 매우 인기 있는 스포츠”라며 “한국에서는 특히 쇼트트랙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네덜란드인으로서 네덜란드를 응원하지만, 한국에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아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며 “한국 팬들이 매우 열정적이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I.O.I 출신 전소미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전소미는 자신의 SNS에 “히딩크 감독님이다 부럽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소미양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을 관람 후 히딩크 감독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신현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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