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몸짱남 피타, 추위도 끄떡없어!

Է:2018-02-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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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타우파토푸아 트위터

남태평양에 위치한 통가에서 온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이자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선수 피타 타우파토푸아가 2018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상의를 탈의하고 등장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타우파토푸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근육질의 상체에 기름을 바른 뒤 입장한 멋진 비주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타우파토푸아 페이스북

그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크로스컨트리 선수로 참가했다. 개회식을 앞두고 “추위 때문에 이번에는 벗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의를 탈의하고 등장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타우파토푸아 트위터

타우파토푸아의 ‘꿀근육’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여과없이 드러내며 보는 이들에게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타우파토푸아는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 선수단 입장에서 통가 국기를 들고 91개 국가 가운데 80번째로 등장했다. 그는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한 온라인 모금으로 평창행 티켓을 따내며 메달을 향한 도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꿀근육 타우파토푸아의 훈련 영상 보기



김동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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