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동생이 오다니...’

Է:2018-02-09 17:51
ϱ
ũ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방남한 9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TV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김 1부부장은 이튿날인 10일 문 대통령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 내지는 구두 메시지가 어떤 식으로든 전달될 것으로 예상돼 주목된다.

한편 북한 고위급 인사의 방남은 2014년 10월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3년4개월여 만이다. 당시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등 ‘실세 3인방’은 2014년 10월4일 아시안게임 폐회식 참석 차 방남한 바 있다.

뉴시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