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과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가 최근 우정 여행을 떠나며 돈독한 의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8일 “#photobyddongman”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여행을 떠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배우 박서준, 박형식의 모습이 담겼다.

6일에도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주신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집에 가자 이제”라는 글과 함께 박형식,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바다를 뒤에 두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6년 방영된 드라마 ‘화랑’으로 인연을 맺은 세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각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박서준, 박형식이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찾아 뷔를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세 사람이 함께 모이기도 했다.
이현지 인턴기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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