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2018’의 모델 문가비가 구릿빛 몸매를 자랑했다.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모델 문가비는 7일 인스타그램에 한 잡지사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가비는 붉은 수영복과 컬러풀한 니삭스, 양갈래 머리를 매치해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뽐냈다. 특히 그의 탄탄하고 볼륨 있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워너비 너무 섹시해요” “언니는 과자나 군것질은 전혀 안 해요?” “운동 진짜 열심히 하시나 봐요. 완전 핫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국적인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문가비는 장윤주 등과 함께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 앞서 그는 ‘겟잇뷰티 2018’ 제작 발표회에서 “시청률 3%를 돌파하면 비키니를 입겠다”는 공약을 걸어 화제를 모았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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