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팽현숙이 ‘팽현숙 옛날 순댓국’, ‘팽현숙 순대곱창볶음’에 이어 ‘팽현숙 옛날 집반찬 세트’를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2년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시작으로 연이어 일식, 양식,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획득한 팽현숙은 ‘국가 자격증 그랜드슬램 달성’에 빛나는 노하우로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팽현숙 옛날 집반찬’을 런칭했다.
팽현숙은 30년간 음식 장사를 해 온 쌓은 반찬 노하우를 담아 자신의 이름을 건 반찬 브랜드를 런칭한 만큼, 옛날 집반찬 세트를 신선하고 질 좋은 원재료를 사용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기본 반찬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옛날 집반찬 세트는 양념깻잎, 소고기메추리알장조림, 진미채볶음, 다진오징어젓, 무장아찌무침 등 5종으로 대가족은 물론 바쁜 1인 가구까지 맛,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5종 4개씩의 총 20봉의 구성으로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양념깻잎은 국내산 깻잎을 사용해 팽현숙만의 달큰한 양념으로 입맛 없을 때 간단한 반찬으로도 먹기 좋으며, 소고기메추리알장조림은 청정지역 호주산 소고기 홍두깨살과 국내산 무항생제 메추리알만을 사용해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무장아찌 무침도 국내산 무를 사용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며 무의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별미다. 여기에 진미채볶음의 진미채는 100도의 끓는 물에 증숙한 뒤 하루를 재운 양념에 묻혀 더욱 쫄깃하고 다진오징어젓은 오징어, 무말랭이, 고소한 씨앗까지 함께 어우러져 젓갈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의 반찬으로도 좋다.
팽현숙 집반찬 관계자는 “알찬 메뉴 구성과 더불어 HACCP 인증 업체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고 생산된 반찬 세트”라며 “팽현숙 옛날순대국, 순대곱창볶음에 이어 팽현숙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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