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위스를 느낀다...‘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 개관

Է:2018-02-07 17:52
:2018-02-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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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개관한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의 전경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 제공

스위스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운영된다.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이하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이 7일 공식 개관했다. 평창 용평리조트 네이션스빌리지에 위치한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운영되는 국가 홍보관으로 일반에게 모두 공개된다. 개관일인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며,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스위스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 자연환경 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하우스 외부에 설치된 아프레(Après) 스키 스낵바에서는 올림픽 경기를 함께 볼 수 있는 야외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다. 스위스 문화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과 스위스 음식을 대표하는 치즈, 뮬드와인을 즐길 수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할 라이브 콘서트는 스위스 하우스 운영 기간 동안 계속해서 이루어진다.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는 스위스 뮤지션인 베로니카 피사로(Veronica Fusaro)와 팻 버그너&밴드(Pat Burgener&Band), 바바 쉬림프(Baba Shrimp)가 무대에 선다.

이상헌 기자 kmpap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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