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들어서도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과 도전은 지속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창업에 도전한다면 시장의 변동성이 짙은 외식 업계는 특히나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는 능력이 필수다. 특히 초보창업의 경우 전문성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이 쉽사리 창업 시 적잖은 어려움과 실패를 겪을 수 있다.
이에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에서는 초보창업자들의 실패 위험을 줄여주기 위한 조리교육 등 매장운영지원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 업체는 신메뉴의 지속적인 개발과 출시를 통해 신규고객 유입을 도우며 자체적으로 R&D부서를 설립하고 본사에서 직접 전문 조리팀이 품질개선과 신메뉴 출시에 힘쓰는 것이 특징이다. 독자적인 레시피 개발과 소비자 니즈를 즉각적으로 수용해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진이찬방은 표준화된 레시피를 개발해 공급함으로써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조리 교육을 진행, 반찬 요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때문에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초보자도 큰 부담 없이 매장운영 및 조리가 가능하다.
진이찬방의 조리교육을 담당하는 송은우 팀장은 “모든 조리교육은 1:1로 진행하여 개인별 차이를 최소화하고 있다”면서 “진이찬방의 점주교육은 본사 조리장이 직접 관리하며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이뤄진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초보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맹점주의 교육이 중요하다”면서 “진이찬방은 각 가맹점주들이 전문가에 준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이찬방’은 소비자들로부터 가격과 맛 모두 호평을 받으며 매니아 층을 형성, SNS에서 입소문을 타 홍보마케팅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말이다. 한편 동네상권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전국 8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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