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대변인은 조 의원이 당대표로 내정된 데 대해 “(초선 의원 당 대표 추대를 통한) 파격과 변화 주문도 있었지만, 당이 혼란이니 안정감 있게 하려면 무게감 있게 가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고 설명했다.
창준위는 6일 오전 9시 의원총회를 통해 장 의원을 원내대표로 최종 선출하고 최고위원 등을 뽑을 예정이다. 같은날 오후 3시 열리는 중앙당 창당대회에선 조 의원이 당대표로 합의 추대된다.
이날 밤 회의에는 창준위 소속 지역구 의원 중 유성엽·박지원·황주홍·최경환·천정배·정인화·조배숙·장병완·이용주·정동영 의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로서 탈당을 하지 못한 장정숙·박주현·이상돈 의원도 함께 했다.
신재희 기자 j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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