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SPA 브랜드 ‘SFIT(에스핏)’을 전개하는 삼원색(대표 김복진)이 상품의 퀄리티는 높이고 기존대비 가격을 30% 이상을 낮춘 봄 시즌 ‘절대 컬렉션’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절대 컬렉션’은 데님, 트레이닝, 점퍼 총 3가지 복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우수한 소싱력을 기반으로 기존대비 정상 소비자가를 30% 이상을 낮춰 소비자 체감 가격대를 낮췄다.
‘절대 컬렉션’에서 ‘절대 데님’은 부드러운 데님 스판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슬림핏, 스키니 핏, 제깅스 핏 등 다양한 데님 핏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절대 트레이닝’은 스판력이 뛰어난 폴리져지 스판 소재의 트레이닝 세트로, 올 시즌 스포츠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 콘셉트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절대 점퍼’는 항공점퍼와 야구점퍼로 구성되었으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초봄에서 늦봄까지 착용 가능한 두께감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절대 컬렉션의 가격대는 1만원에서 3만원대로 책정되었으며, 업계대비 정상가 가격이 약 2만원 이상이 낮아 판매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 관계자는 “에스핏 임직원들이 모일 때마다 고객에게 ‘좋은 핏감’의 아동복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자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그 말이 실현되었다”라며 “이번 ‘절대 컬렉션’은 정상가를 낮춘 만큼 고객과의 첫만남에서 에스핏이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핏에서는 2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매장에 새해 덕담을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에스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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