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민 염경환, “나한테 베트남이 잘 맞아”…아들 은률군도 화제

Է:2018-02-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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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이민을 간 염경환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아들 염은률군이 폭풍성장을 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베트남으로 이민을 간 염경환 가족의 현지 생활을 보여줬다. 한국에서 박수홍, 남창희, 손헌수가 베트남 염경환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화제는 염경환의 아들 은률군이였다. 은율군은 2011년 SBS ‘붕어빵’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은율군의 방송분은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7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19.1%, 순간 최고 시청률은 22.9%까지 치솟았다.

박수홍은 올해 13세가 된 은률군에게 “아이돌 느낌이 난다”며 “여자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 박수홍은 은률군에게 한국에서 사온 가방을 선물이라 보여주며 “네가 이렇게 성숙해진 줄 모르고 이런 가방을 사왔다”며 중학생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가방을 사와 웃음을 주기도 했다.

베트남 이민 2년차인 염경환은 이민을 온 계기를 털어놨다. 염경환은 “(이민을)생각한지는 좀 오래됐다”며 “연예인을 몇 살까지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내가 송해 선생님이나 이경규 형처럼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여러 나라가 있었는데 하고 싶은 사업과 장사 등 나와 잘 맞았고 은률이를 위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안태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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