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편안한 차림으로 머리를 위로 묶은 채 옆을 응시하고 있다. 테이블 위의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한편 송혜교는 2016년 KBS ‘태양의 후예’ 이후 한국에서는 별다른 작품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올 2월 오우삼 감독의 영화 ‘태평륜 ― 완결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송중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우승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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