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오늘 첫방송… ‘알바남매’ 윤아X박보검 기대 모아

Է:2018-02-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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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한 윤아(좌)와 1일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한 박보검(우). 사진=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2’가 4일 오후 9시 첫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인 배우 박보검과 소녀시대 윤아의 호흡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2'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열어 투숙객들과 소통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여름에는 민박집 아르바이트생으로 가수 아이유가 참여했지만 올해는 윤아가 그 자리를 대체한다. 박보검은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성실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윤아와 박보검은 지난 여름 ‘효리네 민박’이 방영할 당시에도 네티즌들로부터 민박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적격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알바 남매’로서 출연진들과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인다.



윤아는 프로그램이 방영되기 하루 전인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효리네 민박 2’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내일 만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올라 온 사진 속엔 이효리·상순 부부의 반려묘 미미가 또다른 고양이와 함께 책상 위에 올라가 있다.

우승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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