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드라마 ‘돈꽃’에서 재벌 3세 ‘장부천’으로 분한 장승조가 소셜미디어에 종영 소감을 남겼다.
장승조는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진과 제작진이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돈꽃’에서 장부천으로 연기하는 동안 행복하고 감사했다며 응원하고 지켜봐준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3일 막을 내린 ‘돈꽃’은 첫 회 12.7%였던 시청률을 마지막회에는 23.9%(전국 방송가구 기준)까지 끌어올리며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장승조는 지난달 15일 배우자인 뮤지컬배우 린아(본명 이지연)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에게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결혼 3년차인 린아와 장승조는 2011년 한 뮤지컬에서 만나 알게 되었으며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린아와 장승조는 각각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 ‘별짜리엄마’ ‘별짜리아빠’라고 소개하며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우승원 인턴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