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의 절친 케미를 뽐냈다.
보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은 말이지~ 어제 엠카 사녹 때 의리 쩌는 내 칭구가 응원왔었지롱~ 윤돌아 넌 진짜 왤케 멋지고 난리야~아 진짜 감동. 고마워 내칭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보아가 장난스런 표정으로 유노윤호의 얼굴을 가리키며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촬영 중인 보아와 유노윤호는 개구진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보아는 31일 신곡 ‘내가 돌아(NEGA DOLA)’를 발표하며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유노윤호는 보아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보아의 사전녹화 현장에 깜짝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와 유노윤호는 1986년 동갑내기로 SM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송태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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