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정미 대표는 “서지현 검사 이전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사회 곳곳에서 제2, 제3의 서 검사가 존재해 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수많은 서지현들이 더 이상 절망하지 않도록, 성폭력 없는 사회로 전진해 가는 데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창민(왼쪽부터) 부대표, 노회찬 원내대표, 이정미 대표, 정혜연 부대표, 윤소하 의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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