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잘 지내? 소시는 잘 지내!” 멤버들이 전한 ‘소시 완전체’ 근황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데 모였다.

효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 잘지내지? #소녀시대는 잘 지내 #보고싶었어 #지금은소녀시대 #ImSoHappy #WeAreHere #탱효유윤서써수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등 8명의 완전체가 모두 모인 모습이 담겼다.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티파니를 비롯해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수영과 서현의 얼굴도 볼 수 있었다. 완전체 8인 멤버들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팬클럽인 ‘소원’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2월 10일 생일을 맞은 멤버 수영의 생일 파티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시 완전체’ 사진과 함께 “2월 생일자의 특권으로 막내가 사온 케이크에 소원을 빌 수 있었다”라는 글을 적었다.

멤버 유리와 태연, 써니, 서현, 윤아 역시 역시 이날 찍은 사진들과 함께 오랜만에 소녀시대 완전체 모임을 알렸다.

소워어어어어언 안뇨오오오옹 잘지내지이 우린 잘 지네에에 마쟈 시끄렁 - ㅋㅋ ♥️ #소시뽀에버#소원뽀에버

ʏᴜʀɪ ᴋᴡᴏɴ(@yulyulk)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월 31 2:06오후 PST

소녀시대는 지난해 10월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가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티파니는 SM 측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미국에서 연기 공부를 하고 있으며 서현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가수와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다. 수영은 에코글로벌 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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