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 시작 전 워싱턴 상하원 합동의회 방청석에서 초대손님인 경찰관 라이언 홀츠와 인사하고 있다.
뉴멕시코 주에서 근무 중인 홀츠는 근무 중 두 번 총을 맞았으며,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중독에 빠진 부모의 아이를 입양했다. 멜라니아는 지난해 10월 백악관에서 열린 마약성 진통제 남용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식에서 “오피오이드 위기와 싸우겠다”고 연설했다. 홀츠 옆의 여성은 홀츠의 부인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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