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를 꾸민다.
하현우는 2월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하현우 소속사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개막식은 국카스텐으로 무대에 오르지 않고, 하현우 보컬단독만 오르는 것”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무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개막식 공연가수로는 전인권, 볼빨간 사춘기 등이 함께 출연하고, 이번 개막식 공연은 양정웅 총연출의 지휘 아래 6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진행된다.
이번 올림픽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17일간 펼쳐진다.
신현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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