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진희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에 “박진희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며 “출산을 할 때까지 활동 계획은 없고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희는 2014년 5월 5살 연하의 판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MBC 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고, 1년간 교제 후 결혼에 성공했다.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출산한 박진희는 첫딸을 출산한 지 3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이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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