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에 방화' 김포 15층 아파트서 불… 1명 연기 마셔

Է:2018-01-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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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30분쯤 경기 김포시 사우동 한 15층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41·여)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모친은 "딸이 집 안에 불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한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은 A씨가 방에 있던 이불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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