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린아, 결혼 3년 만에 임신

Է:2018-01-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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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본명 이지연)와 배우 장승조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결혼 3년 만에 얻은 첫 아이인데다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몸관리에 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린아가 현재 임신 초기인 것이 맞다”고 밝히며 “많이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린아와 장승조 부부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처음 만나 연을 키웠으며, 2014년 11월 화촉을 밝혔다. 린아는 지난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가 (장승조씨를) 먼저 좋아해서 대시했다”고 밝히며 둘만의 사랑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린아는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으로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다. 장승조는 지난해 MBC ‘훈장 오순남’ ‘돈꽃’ 등에 출연했다. 장씨는 이번 MBC 연기대상 주말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부인 린아에 대한 애정어린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우승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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