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Է:2018-01-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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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 등 4개 기관과 ‘울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시를 비롯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 등 4개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들은 관련 사업 홍보와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청년 인턴의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고용부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울산시 인턴사업이 연계한 사업이다.

청년이 이 사업에 참여하면 2년 간 160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으며 기업은 청년을 고용하면 인턴 3개월 동안 150만원의 기업 지원금을 받게 된다.

‘울산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5년 간 기업과 근로자가 참여하여 근로자 장기 재직 시 2000만 원 이상의 자산을 형성하게 된다.

또 청년 미취업자가 ‘울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울산형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해 7년 간 장기 재직하게 되면 3600만 원 이상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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