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임시완의 군대에서 촬영된 사진 여러 장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연예계 활동을 할 때 못지않은 외모로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임시완은 지난해 7월 입대했다.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임시완의 동료나 외부인들과 촬영한 사진이 퍼지고 있다. 임시완이 다정하게 촬영에 응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더 잘생겨진 거 같다”면서 굴욕 없는 외모를 칭찬했다. 짧은 머리를 하고, 메이크업을 할 수없어 “군대에 가면 연예인도 별수 없다”는 평가가 종종 이어지는데 임시완은 이런 말이 쏙 들어간다는 말이었다.
내년 4월 10일 전역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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