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10일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18년 범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권미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보건복지위)을 비롯한 사회복지계 인사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다.
서상목 회장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복지공동체를 만들겠다”며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한 공공과 지역주민, NGO 그리고 사회복지계가 모두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복지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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