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 강동원 만난 김정숙 여사의 과거 트위터

Է:2018-01-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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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캡처

김정숙 여사가 7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영화 ‘1987’을 관람했다. 현장에는 주연배우인 강동원도 참석했다. 김 여사는 과거 트위터에서 강동원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김정숙 여사의 표정이 더욱 밝아보인다는 평이 나온 이유다.

김 여사와 문 대통령은 이날 ‘1987’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았다. 대통령 내외는 뒤에서 세번째 줄에 자리했다. 같은 열에 배우 김윤석 문성근 강동원 한재동,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착석했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주연배우와 장준환 감독, 문 대통령의 간단한 무대인사가 이어졌다.



김정숙 여사 트위터

김 여사는 6년 전인 2012년 트위터에 “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 강동원씨가 제대했다고 해서 반가웠는데 이제 곧 현빈씨도 제대한다고 한다. 강동원씨, 현빈씨 더 멋진 배우로 만나길 기대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트윗은 같은날 김 여사의 생일을 축하했던 문 대통령의 트윗과 비교되며 화제 됐다.

소셜미디어 캡처

소셜미디어 캡처

네티즌들은 실제로 강동원을 만나게 된 김 여사를 ‘성공한 덕후(성공한 후 좋아하는 스타를 만나게 된 팬)’라고 칭하며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김 여사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심 100%”라거나 “행복해 보인다” 등의 장난스러운 댓글이 가득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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