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스 일라이(27), 유키스 동호(24), 라붐 출신 율희(21).
이 셋의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아이돌 출신 가수가 어린나이에 결혼을 한 것이다.
일라이는 2014년 6월 11세 연상의 레이싱 모델 지연수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지연수는 임신 3개월 차였고, 일라이이의 당시 나이는 24살 이었다.
동호는 2015년 11월 팀 선배 일라이에 이어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나이 22살의 나이였던 동호는 아이돌 출신 최연소 나이로 결혼했다. 동호는 당시 혼전임심 의혹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나 결국 혼전임신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4일 FT알일랜드 최민환(26)과 결혼과 임신소식을 발표했다. 율희는 지난해 9월 SNS를 통해 최민환과의 스킨십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셋의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모두 같은 소속사 출신이라는 점.
소속 가수들이 세 명씩이나 연이어 탈퇴를 하거나 혼전임신에 이어 결혼 소식을 전하자 네티즌들은 “터가 안좋나” “사장 골머리 썪겠다” “다음은 누구?”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태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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