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아이폰 성능 조작 파문과 관련해 배터리 교체비용 할인 신청접수를 받기 시작한 2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 아케이드에 입점된 애플 제품 리셀러샵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애플코리아는 지난달 20일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s 및 아이폰6s플러스, 아이폰7 및 아이폰7플러스, 아이폰SE 사용자에게 기존 10만원에서 6만6000원 인하된 3만4000원에 배터리를 교체해주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한편 애플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참여한 국내 아이폰 사용자 수는 20만명을 넘어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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