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눈 건강 캠페인 ‘청색광 타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그맨 홍인규씨와 함께 원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색광 타파프로젝트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 TV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 청색광(블루라이트)으로 인한 악영향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건강한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개그맨 홍인규씨는 서울밝은세상안과 2층에서 청색광 타파프로젝트의 눈 건강 홍보대사로서의 위촉식을 갖고 원내 환자들과 여러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울밝은세상안과에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청색광이 눈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소개하고, OX 퀴즈를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컴퓨터용 보호안경 착용과 눈의 피로를 관리하는 전용 클렌저 등 다각적인 방안을 제안하며 생활 속에서 손쉽게 청색광 예방법을 소개했다.
실제로 OX 퀴즈에 참여한 서울밝은세상안과 내원객 모두 흥미를 가지고 원내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청색광에 대한 유해성에 대해 정확히 인지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관계자는 “개그맨 홍인규씨와 함께하는 ‘청색광 타파프로젝트’를 통해 청색광의 유해성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눈 건강 관리 방법은 물론 스마트 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 안경 브랜드 룩옵티컬이 함께 진행하는 ‘청색광 타파프로젝트’는 눈 건강을 도모하는 캠페인으로 향후 어린이 안과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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