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생일을 맞은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샤이니 故종현을 추모했다.
용준형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슬픔을 감출 수 없는 오늘 , 조용히 지나가려합니다. 저 또한 안타까운 일로 마음이 굉장히 무겁습니다. 초에 불을 붙이고 축하하기보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모든분들을 위해 기도할게요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동료 종현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샤이니 종현은 18일 오후 6시 10분 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을 거뒀다.
민다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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