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한 이정미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정미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방중일정을 마무리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4대 원칙을 합의하고 경제협력을 재개하기로 한 점 등 긍정적 성과도 있었지만, 평창올림픽을 매개로 한 대북 대화 제안이나 일시적 쌍중단 등 전향적 해법은 모색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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