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 밝혀질까…이대목동병원서 숨진 신생아 4명 오늘(18일) 부검

Է:2017-12-1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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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잇달아 숨진 4명의 아기에 대한 부검이 18일 실시된다.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이 발혀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8일 오전 8시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서울 분소에서 숨지 신생아들의 부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의 의료사고 전담팀에서 이대목동병원 측의 과실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6일 밤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던 아기 4명이 잇달아 숨졌다. 숨진 4명의 아기는 태어난 지 9일부터 최대 6주 사이의 신생아로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이른둥이다. 땜누에 인큐베이터에 집중 치료를 받고 있었다.

경찰은 병원근무자와 유가족들을 상대로 1차 조사를 마무리한 상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투여 약물을 모두 수거해 감식 중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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