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임시국회 회기를 일주일 앞둔 16일 “민생 개혁 입법에 최선을 다해 통과시킬 것이며 야당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한국당 보이콧으로 (임시국회가) 전혀 진행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어 “국회 공전사태를 맞이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다음주 감사원장과 두 명의 대법관 인사청문회는 야당의 초당적 협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노용택 기자 ny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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