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멕시카나가 전속모델 워너원의 사인회 참석권을 걸고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멕시카나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멕시카나 치킨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모권을 제공한다. 응모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멕시카나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응모번호를 입력하고, 사인 받고싶은 멤버를 선택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으로 선발된 고객 에게는 치킨 101마리와 팬 사인회 참석권을 제공한다. 2등(3명)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11마리와 참석권을, 3등 (106명) 고객에게는 팬 사인회 참석권, 그리고 나머지 4등(100명)에게는 멕시카나 치킨 상품권 1만원권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31일 멕시카나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이 이뤄진다. 사인회 당첨 인원은 총 110명으로 워너원 11명의 멤버가 각 10명의 고객에게 사인을 해준다. 사인회는 내년 2월 6일 서울 시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민다솜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