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12일 서울시는 24시간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물복구반, 농작물대책반, 행정지원반, 자원봉사반 등 총 5개반으로 구성되어 노숙인,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긴급구조 구급 활동 및 시민안내, 시설물 피해예방 및 안전조치 등의 업무를 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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