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홍보학회, ‘사용자 경험에서 본 해석 수준과 최적 거리’ 주제 세미나 개최

한국광고홍보학회(회장 박종민)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소파로 에이엠피알(amPR) 세미나룸에서 '사용자 경험에서 본 해석 수준과 최적 거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광고홍보학회 소비자심리연구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싱가포르 난양 테크놀로지 대학 정연보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이 분야 최신 연구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두황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성용준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는 토론자와 사회자로 나선다.

박종민 한국광고홍보학회 회장은 “이러한 세미나 플랫폼을 통해 한국광고홍보학회 10개 연구회의 다양한 연구 작품을 소개,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광고·홍보 연구자들 간 의견 공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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