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12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검과 김연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평창에서 짜릿한 겨울을 보내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올림픽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으로 ‘국민 올림픽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눈 오는 겨울날 박보검과 김연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펼쳐지는 경기장에서 코카콜라로 올림픽 성화키스를 연출하는가 하면, 올림픽의 짜릿한 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연아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부드러운 박보검의 미소가 잘 어우러진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함께 겨울 스포츠인 스케이트를 타거나, 빨간색 담요를 함께 덮고 몸을 녹이는 모습으로 ‘올림픽 커플’의 정석을 선보였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올해 초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 모집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활발한 올림픽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다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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