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제약주식회사 (대표이사: 이한영)는 지난 7일 노인의료나눔재단 ‘2017년 성과보고대회’에서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을 후원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황영하) ‘2017년 성과보고대회’는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지난 3년간 5069명)의 의미와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전국 보건소 및 병원 관계자 2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상아제약주식회사는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총무처 장관을 지낸 황영하 이사장이 이끄는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보건복지부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을 수행하기 2015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며, 상아제약 주식회사는 2013년 설립된 영리법인이다.
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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