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결혼 6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차예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차예련이 임신 초기로 내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예련은 계약이 남은 광고 일정을 소화한 뒤 태교와 출산에 집중할 것”이라며 “출산 후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5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민다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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