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해군은 23일 (현지시간)잠수함 산후안호가 지난 15일 교신이 끊긴 지 몇시간 후 폭발음이 감지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마르 델 플라타 해군기지 앞에서 승조원 가족들이 부둥켜안고 울고 있는 모습.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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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세월호’ 된 잠수함 실종사건
아르헨티나 해군은 23일 (현지시간)잠수함 산후안호가 지난 15일 교신이 끊긴 지 몇시간 후 폭발음이 감지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마르 델 플라타 해군기지 앞에서 승조원 가족들이 부둥켜안고 울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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