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가자격증 감정평가사 1차 시험의 합격률은 40.64%인데 반해 논술형으로 진행되는 2차 시험의 합격률은 16.5%로 높은 체감난이도를 보이고 있다. 감정평가사2차는 절대평가로 합격자가 결정되지만 매년 최소합격인원 미달로 상대평가로 합격자가 결정되고 있다.
국가자격증 인강 전문 탑에듀 교육원은 최근 출제경향에 조금씩 변화가 되고 있고, 난이도 또한 상승하고 있어 2018년도 감정평가사 시험 합격을 위해선 전략적 학습계획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탑에듀 교육진이 2017년도 제 28회 감정평가사 2차 시험의 합격 정보와 출제자들의 출제평을 바탕으로 과목별 유형을 분석했다.
△감정평가실무- 평균점수 39.8점, 최고점 69.5점, 과락자 387, 과락률 41.9%
실제 현업과 가장 밀접한 시험과목으로써 예비 감정평가사로서의 실무적인 관점에서 의견을 잘 기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험자 입장에서는 법규와 이론을 토대로 객관적인 관점에서 제시된 자료를 충실하게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감정평가관련 법규 및 이론 등의 포괄적인 숙지와 이해뿐만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주어진 자료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시험시간 및 분량을 고려하여 기술하는 연습이 요구된다.
△감정평가이론- 평균점수 35.5점, 최고점 62.5점, 과락자 469, 과락률 53.2%
감정평가이론 과목은 명확한 용어사용, 평가방식의 적용, 부동산시장변화에 대한 분석능력, 감정평가사로서 논리적인 기술능력(記述能力)등을 평가하는데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용어의 개념적 이해부터 현상을 분석하고 기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기승전결에 입각해서 문제를 이해하고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답안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도입부문의 방향성, 이론적 근거의 제시, 제시된 사례와 이론과의 관련성을 지적해야 한다. 물음에서 요구하는 판단준거의 제시와 답안의 명료성, 결론부의 종결성을 갖추어 서술해야 한다.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평균점수 30.6점, 최고점 58.0점, 과락자 576, 과락률 66.2%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는 감정평가 업무의 근거가 되는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과「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의 해석․적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시험의 대상이 되는 두 법률은 행정법의 분야에 속하는 법률이어서 행정법총론과 행정구제법의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정확한 해석 및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국가자격증 인강 전문 탑에듀 교육원은 감정평가사 시험 합격을 위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 업데이트 된 인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초시생들을 위해 보다 기초이론을 강화시켰으며, 심화이론과 단계별 문제풀이 해설로 맞춤형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강 무제한 수강이 가능한 프리패스를 출시해 수강료 절감을 통해 수험생들의 고충을 덜고 있다.
탑에듀 관계자는 “탑에듀의 감정평가사 인강은 1차 2차 시험유형 변화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합격 준비기간을 단축시키는게 우리의 최고 목표다” 며 “최근 감정평가사 시험 난이도가 상승 추세인 만큼 독학보다는 탑에듀의 커리큘럼에 맞춰 기초이론을 탄탄하게 하고, 실전감각을 키운다면 합격에 가까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탑에듀는 인터넷교육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쌓아온 교육 기관으로 감정평가사를 비롯하여 공인노무사,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손해평가사, 보험계리사, 계리직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1:1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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