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 ㈜네츄럴라이프는 단백질 보충제인 '플러스단백질'과 ‘트레이닝웨이’를 리뉴얼 출시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11주년을 맞이한 플러스단백질은 누적판매 38만병, 판매액은 100억원을 기록했다. 플러스단백질은 100% 식물성 단백질과 근육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12종을 배합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성인과 근력 강화를 원하는 장년층, 체력이 부족한 청소년 등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찬물에도 쉽게 녹아 먹기 편한 단백질 보충제로 알려진 트레이닝웨이는 소화 흡수가 빠른 유청 단백질과 소화가 천천히 되는 식물성 단백질을 3 : 1 비율로 설계해 효율적인 단백질 대사 이용을 위한 단백질 보충제로 평가 받는다.
이번 리뉴얼로 두 제품 모두 식물유래의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멜라인과 파파인 등 효소 4종 및 카카오와 벨기에 초콜릿 등 기존 단백질 보충제에서 볼 수 없는 배합의 고급 단백질 제품이다.
네츄럴라이프 관계자는 “운동하거나 성인 남성 뿐 아니라 단백질 필요량이 증가하는 성장기 어린이 간식, 나이가 들수록 체내 단백질 합성량이 줄어드는 노인을 위한 고품격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으로서 고객의 사랑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욱 새로워진 플러스단백질은 전국 12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과 ㈜네츄럴라이프의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