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올어바웃미의 브리아나(Briana)가 11월 2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국민일보 주최 ‘2017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여성 수제화)부문 1위를 수상했다.
브리아나는 세련된 데일리슈즈를 찾는 여성들을 위한 수제화 브랜드로 데일리슈즈에 대한 가치를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착화감으로 재해석 해냈으며 다양한 룩에 편하게 매치할 수 있다.
베이직 한 디자인에 매 시즌 트렌드를 가미해 ‘modern comfortable’ 스타일의 슈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모든 디자인은 가죽 컬러변경이나, 굽, 버클 등 다양한 스타일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발 컨디션에 맞춰 1:1 오더메이드를 하고 있다.
브리아나의 2017 F/W 주력 상품으로는 진주굽 베이직 펌프스·부츠와 리본 골드굽 펌프스가 있다. 진주굽 베이직 펌프스·부츠는 베이직 한 디자인에 진주로 굽에 포인트를 줘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리본 골드굽 펌프스는 리본 펌프스에 포인트로 골드 도금굽을 선보여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다.
브리아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편히 오래 신을 수 있는 슈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발은 발볼이나 발등 외에도 무지외반증이나 발가락, 발톱 등 여러 가지 이슈 때문에 정말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항상 고객의 발 컨디션을 충분히 파악해 1:1 오더메이드 시스템이 빛을 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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