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닥터마밍이 11월 2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국민일보 주최 ‘2017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 시상식에서 유아용품(물티슈)부문 1위를 수상했다.
닥터마밍은 피부과 전문의 등 아기 피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아기피부과학연구실을 설립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연구 기반의 아기 피부보호과학 물티슈를 선보이는 아기물티슈 브랜드다.
닥터마밍의 아기물티슈에 사용된 물은 10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쳐 국가 기준 먹는 물 수질 테스트를 통과해 예민한 입 주변을 닦을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 최상위 등급 Excellent 획득과 미국의 독성전문 연구기관 MB 리서치 랩의 안자극대체테스트도 완료했다.
독자개발한 볼륨쿠션 리얼엠보싱™ 원단은 천연펄프를 인위적인 압력이 아닌 따듯한 바람으로 결합시켜 더욱 부드럽고 도톰한 벌키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아기피부의 굴곡진 부분도 한 번에 깔끔하게 닦을 수 있도록 제품을 구현해 제공하고 있다.
닥터마밍 관계자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사용을 제한하는 안전성 우려물질도 59종에서 74종으로 확대하는 등 소비자 안전에 귀기울인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연구에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더해 안전한 제품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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