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구인구직 앱 일다오, ‘2017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수상

일다오가 11월 2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국민일보 주최 ‘2017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시상식에서 IT(B2B 일용직인력중개)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일다오는 직업소개소에서 검증된 신뢰할 수 있는 인력만을 공급한다. 일용직 구인자는 안심하고 건설현장·가사·식당 등 일용직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앱을 통해서 편리하게 요청을 할 수 있다.

일용직 구직자는 직업소개소라는 기존의 임금 보호 장치와 일자리를 계속해서 공급받는 혜택을 매일 직업소개소에 나가지 않고도 앱을 통해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현재의 직업소개소를 모바일 혁명 시대의 일용직 중개 핵심 인프라로 성장 시켜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일다오는 직업소개소에 첨단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일다오 CEO 박한규 대표는 “기존에 일용직 구인구직 서비스를 사용했다가 실망해서 다시 아날로그로 돌아간 사람은 물론 아예 일용직 구인구직 앱을 사용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주기 위해서 끊임없이 일다오 플랫폼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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