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건축 브랜드 더존하우징, ‘2017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수상

더존하우징이 2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국민일보 주최 ‘2017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시상식에서 건축(전원주택)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더존하우징은 15년간 쌓아온 양질의 건축사례를 기반으로 완벽한 검증과정을 거쳐 오차 없는 시공을 제공하고 있는 전원주택 건축 브랜드다. 직원들이 장기 근속해 더존의 시스템을 이해하는 엔지니어가 직접 시공을 진행해 주택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주택건축의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업계 리딩기업이 되기 위해 지식·정보의 장을 제공하고자 ‘목조건축 전문교육 과정’을 마련했으며, 본사 사옥 인테리어 쇼룸과 평형대별 주택전시장 등 고객들이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향후 모듈러 주택사업과 자체 토목단지개발 사업을 전개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객 맞춤형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더존하우징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전원주택을 가꾸는 데 힘쓴 결과 올해도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익보다 주택건축분야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정직한 시공,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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