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지앤지병원이 지난 11월 1일 조직재생의학 R&D기업 ㈜엘앤씨바이오(L&C BIO)의 무보형물 코성형 제품 최다 사용 병원으로 수술 우수성과 풍부한 임상 경험이 인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인증 분야는 코성형 수술로 지앤지병원은 2011년부터 국내에는 생소했던 무보형물 코성형을 선도적으로 시행해 온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무보형물 코성형은 일반적으로 코성형 시 사용되는 실리콘, 고어텍스와 같은 인공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고 진피(메가덤)와 연골(메가카트리지)을 사용하여 시행하는 코성형을 말한다. 인공보형물에 비해 염증 발생확률이 낮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어 코성형, 코재수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앤지병원은 “무보형물 코성형으로 노플란트 코성형 특허(제41-0340077호)에 이어 국내 조직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의 인증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수많은 임상경험이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입증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무보형물 코성형은 자연스러운 코 모양과 엑스레이에도 나타나지 않고 충격에 강하기 때문에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선호한다”며 “진피와 연골로 모양을 직접 디자인 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수술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엘앤씨바이오는 적극적인 연구 개발 투자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하고, 2018년까지 10개 이상의 개선 및 향상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목표 아래 메가덤과 메가필, 메가DBM, 바이더닥터아토, 메가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정부 과제 해결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